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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시편 136:1-26  감사하라

11.18 시편136:1-26 감사하라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해의 모든 곡물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본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인자하심과 그 사랑으로 인하여 늘 감사하며 영광을 주님께 늘 돌려야 하겠습니다.

 

감사는 인간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은혜에 보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년중 추수감사주일을 지키게 됩니다. 올한해 우리의 수확과 농사를 인하여 우리는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복길교회 하나님께서 일년동안 지켜주심을 인하여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복길교회가 저를 받아주심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올 일년동안 우리교회는 목회자가 떠나고 다시 오는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으로 인하여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복길교회는 좋은 교회입니다. 지금은 좀 혼란기에 있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더 좋아질것이라고 합니다.

 

()()만복래 복길 좋은날을 택하는 것 길은 선비사에 입구자 선비의 말은 항상 좋은말이다.

 

주님이 이 교회에 늘 함께 하여 주심으로 인하여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주님께 감사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땅을 물위에 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들중에서 인도하여 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팔로 인도하여 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왕들을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 먹을 것을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1.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을 낳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2.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내게 맡겨주셨는지

감사합니다

 

3. 33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차자를 바치게 된 나

의 축복을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는데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감사

합니다

5. 예수 믿다가 자리에 누워서 임종하는 것도 큰 복이라고 하는데 하물

며 전도하다가 총살 순교당함이리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6. 미국 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갔으니 내 마음

안심되어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하는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두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9. 이 같은 역경 속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과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감사합니다.

끝으로 오 주여!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나이다, 오늘 이 시간은 분명히 옛날 내 아버지

내 어머니께서 새벽마다 부르짖으시던 삼십오륙년의 눈물로 된 기도

의 결정이요, 나의 사랑하는 나환 형제자매 들의 23년간 나와 내 가족

을 위해서 기도해준 그 열매로 확신하며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원자탄"에서

 

우리가 주님께 감사해야 할 제목을 찾아보면 너무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자를 들어서 주님의 일을 하시고 불평하는자는 주님과 함께 일할 수가 없습니다. 불평하는자는 주님이 버리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그리고 다윗은 늘 감사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똑같은 환경속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말은 감사입니다. 감사하는자에게는 복이 굴러 들어옵니다. 소문 만복래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처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 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감사해

하느님, 저는 출세를 위해 당신께 힘을 구했으나

당신은 순종을 배우도록 저에게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하느님, 저는 위대한 일을 하고자 건강을 원했으나

당신은 그 보다 선한 일을 하도록 저에게 병고를 주셨습니다.

 

하느님, 저는 행복을 위해 부귀를 청했으나

당신은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저에게 가난을 주셨습니다.

 

하느님, 저는 만민으로부터 우러러 존경받는 자가 되려 명예를 구했으나

당신은 저를 비참하게 하시어 당신만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하느님, 저는 삶의 즐거움을 위해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원했으나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삶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느님, 비록 제가 당신께 기도한 것은 하나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당신이 저에게 바라시는 모든 것을 주시었으니

 

나의 주님이시여,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어느 흑인병사의 기도

 

조건적인 감사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감사의 기도가 있어야하겠습니다.

아들이 대학다니다 군복무중 숨졌을 때 그 등록금을 다른 대학생을 돕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내가 주차할곳이 없다는 것은 차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내가 신발이 안좋다고 불평한다는 것은 내가 신을 신을수 있는 발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척교회목사는 목사를 성가시게 하는 교인이 있었으면 하면서 교인 한사람을 감사합니다.

땅 끝에 살 때 읍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 늘 멀다고 불평하는 목사가있습니다. 환경을 바꿀수 없을 때 그대로 인정하여야 한다. 무안해제 현경을 가면서 청계 복길은 참으로 가깝다는 것을 감사하게 된다.

 

오늘도 생명있음에 우리는 감사하고 날마다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은총을 인하여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는 실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그래서 기이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목회의 생도 인생도 우리들의 삶도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격동의 세월이었고 파란만장한 삶이요 목회였습니다. 때로는 위기도 있었고 아픔도 상처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그 어려움을 위기를 극복하게 하셨고 상처를 낫게 하여 주셨습니다.

 

선불집사의 선불감사 선불과 착불이 있는데 주님께 선불감사하면 주님의 축복이 따라온다는것입니다. 십일조도 가불해서 선불을 하면 하나님이 그만큼 축복해준다는것입니다. 목사님들이 교회 건축을 할 때 1년 사례금을 받지 않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주님께 헌신한다는 뜻이겠지요 생활비라고 하지 않고 사례비라고 하는것입니다. 사례비를 주면서도 불평하면서 주고 인색한 마음으로 주고 그리고 나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목사는 편히 쉬면서 많이 받는다고 하는 교인들도 있어요.

 

늘 목사에게 불평 불만을 표하는 교인은 신앙생활을 잘할 수가 없습니다. 늘 그의 인생은 욕구불만으로 가득차게 되는것입니다. 이 세상에도 그리고 하나님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내삶의 만족으로 사는 우리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늘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불평을 쏟아놓을 때 불만스러운 일들이 나타나고 우리가 감사를 할 때 좋은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인생을 전쟁터 경기장 꽃밭으로 보게 된다. 우리는 꽃밭으로 보아야 한다.

 

오늘 여기에 바쳐진 예물들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예물이요 축복입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늘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주님께 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늘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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