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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로마 12:11 열심히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1. 열심을 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11. 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 본문은 말하기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열심히 있는 분이십니다. 열심히 특심하신분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자세도 이처럼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적극적인 삶 부지런한 삶 게으르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별명은 미친 사람입니다. 예수믿는자의 별명은 염병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믿는 것이 염병처럼 퍼졌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이 세대를 가리켜 말하기를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울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감동과 감격이 사라져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의 시대를 3무의 시대라고 합니다. 무의미 무의욕 무감동의 시대라고 합니다.
다윗은 법궤가 자기궁에 들어올 때 춤을 추었다고 하였습니다. 흥분했다는것입니다. 감격과 감동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주님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감격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감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흥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를 섬길때도 이처럼 부지런하고 열심을 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먼저 열심을 가져야 하는것입니다. 열심은 집중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할때도 선수들에게 집중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열심히 사라질 때 우리는 죽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길 때 기도할때도 열심히 출석을 할때도 열심히 사랑을 할때도 열심히 봉사를 할때도 열심히 저는 우리 여신도들이 봉사를 하면서 분주하고 움직이며 땀을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교회도 100년이 가까워오니까 우리 교회 역사가 필요하고 책으로 기록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약산중앙교회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 교회의 역사는 그교회의 얼굴입니다. 그렇게 어려웠을 때 정씨라고 하는 집사님은 자기집에서 떡을 해가고 교회어린이 성경학교를 섬기고 그리고 어느 공무원은 목사님의 사례비가 부족하니 자기가 일부를 보태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면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초창기에는 아주 어려웠지만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열심히 섬겼기 때문에 이와같은 교회가 될 수가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전에 수고하셨던 전임목사님들의 전도와 헌신들과 우리 성도들의 끊임없는 봉사가 우리 교회를 이와같이 만세반석위에 세우게 된줄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한 열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향학열 공부에 대한 열심 연모 주님을 위한 사랑의 열심 정열이 타올라야 합니다.
레위기6:!2-13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12. 제단 위의 불은 타고 있어야 하며, 꺼뜨려서는 안 된다. 제사장은 아침마다 제단 위에 장작을 지피고, 거기에 번제물을 벌여 놓고, 그 위에다 화목제물의 기름기를 불살라야 한다.
13. 제단 위의 불은 계속 타고 있어야 하며 꺼뜨려서는 안 된다
12. The fire on the altar must be kept burning; it must not go out. Every morning the priest is to add firewood and arrange the burnt offering on the fire and burn the fat of the fellowship offerings on it.
13. The fire must be kept burning on the altar continuously; it must not go out.
어제도 취임식에 늦게 갔는데 식사시간에 서로 인사를 나누는데 어느 여자분이 어서 많이 본분인데 하고 다가서더니 알자 말자 가버리시다니 하면서 이별을 아쉬어했습니다. 화산교회 여자장로님이셨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감동이었습니다. 저를 이처럼 가볍게 만나고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할때도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교회를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수고했던 그때 노회 신도대회를 위해서 제가 서기로서 여신도실전체에 복사지를 늘여놓고 그것을 포치켓으로 박고 밤늦게까지 수고했던 기억들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때로 책을 손에 놓지 않고 밤을 새우면서 읽었던때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비록 잠을 많이 자지 못했지만 제인생에서 열심히 했던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등산도 9시간씩 열심히 한라산을 지리산을 월출산 천왕봉을 걸었던때가 아름답습니다. 여자들도 산을 땀을 흘리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부흥하는 교회도 부지런한 교회입니다. 찬송도 빨리하고 분주하게 부지런하게 일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있고 헛눈을 팔 때 죄를 짓게 됩니다. 다윗도 전쟁때 낮잠을 자고 어슬렁 거리고 할 때 목욕하는 여인을 보고 죄를 짓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집중하고 열심히 할 때 세상에 헛눈을 팔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열심히 식어질 때 우리는 죽습니다. 무엇이든지 미치도록 광인이 될 때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게으른 것을 싫어합니다. 게으른 것이 죄입니다. 부지런해야 하겠습니다. 열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복길교회 성도들이 주의 일에 열심있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이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있다는 것은 든든하다는 뜻입니다. 아론과 훌처럼 주님의 일에 수고하고 헌신하며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열심히 있습니다. 내 열심을 내가 자랑하고 보상받으려는 마음 그리고 열심히 했다가 안했다가 그리고 열심히 하면서 교회에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교회를 망치고 일치를 망치는 그리고 교회의 분열을 획책하는 모습은 잘못된것입니다.
교인들도 자기일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일이 없다고 보니까 교회일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교회일에 간섭하고 그리고 자기일에 뛰어넘게 됩니다. 오버하게 됩니다. 목사의 일에 간섭하게 됩니다. 월권하게 됩니다.
우리 복길교회는 열심을 가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비록 실수하고 틀릴지라도 우리는 열심히 가야 하겠습니다. 축구에서 엎사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선수가 엎사이드 무섭다고 한다면 안될것입니다. 때로 실수하고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절대로 우리는 소극적인 우리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교회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평화를 위해 일하여야 하겠습니다.
저도 과거의 잃어버렸던 열심 첫사랑의 열심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주님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열심있는 내 모습을 다시 찾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24살에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때는 뛰어다녔습니다. 걸어다녀도 될터인데 뛰어다녔습니다. 설교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열이 불탔습니다. 심방도 아침부터 점심까지 그때는
차도 없었기 때문에 많이 걸었습니다. 점심때가 되면 밥도 못먹고 올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총각때이기 때문에 그때 함께 심방했던 권사님이 저를 사랑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제 책가방을 들어주었고 그리고 때로는 식사도 사주었습니다. 저는 시간만 있으면 기도실에 가서 찬송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찾다가 기도실에 있는줄 모르고 못찾은때도 있었습니다. 교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척도 받았습니다. 상처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삶을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목회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수채화처럼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삶이 늘 열심히 주를 섬기는 우리 복길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부족한 종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이 부족한 종을 주의 종으로 생각하시고 사랑하시고 하시는 모습을 볼 때 제가 갚을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복음으로 주님의 일로 열심히 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주님을 섬기고 여러분을 섬기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평강이 여러분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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