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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시편 23:1-6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표준새번역]
제23장
[다윗의 노래]
1. (다윗의 노래)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아쉬움 없어라.
2.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위로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5. 주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의 집에서 영원토록 살겠습니다.
[NIV]
Chapter23
1. Psalm 23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1 여호와는 나의 牧者시니 내가 不足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草場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으로 引導하시는도다
3 내 靈魂을 蘇生시키시고 自己 이름을 爲하여 義의 길로 引導하시는도다
4 내가 死亡의 陰沈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害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主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主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安慰하시나이다
5 主께서 내 怨讐의 目前에서 내게 床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盞이 넘치나이다
6 나의 平生에 善하심과 仁慈하심이 丁寧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永遠히 居하리로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는자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자는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부족함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아쉬움이 있고 부족함이 있고 방황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푸른풀밭에 누이시며 우리가 쉼이 있을 때 누울수가 있습니다. 푸른풀밭에 누이게 됩니다. 양들에게 푸른풀밭은 필요한 양식이듯이 우리에게는 일용할양식과 필요한 재물을 말합니다. 우리는 푸른색이 우리를 쉬게 만들어 줍니다.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우리에게 참된 쉼과 안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노래는 죽은자를 위한 성가이다.
* 후렴 :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1.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누여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주 나를 이끌어 주네
2. 내 영혼 싱싱하게 생기 돋아 나고
주님 영광 위하여 지름길 인도 하시네
3.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 간다 해도
주님 함께 계시면 무서울 것이 없도다
4. 내 원수 보는 앞에 상을 차려 주시고
주 께서 내 머리에 향기름 발라 주시네
5. 한평생 은총이 이 몸 따르리니
오래 오래 주님 궁 그 안에 사오리이다
주일날은 안식하는날이다. 서커스에 맡김과 포기 주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자.
전쟁터가 아니라 놀이터 쉼터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직장이 쉼터 우리의 가정이 놀이터 우리의 교회가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 춤추고 놀아야 한다. 놀이터는 무장해제의 장소이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킨다고 합니다. 소생시킨다는 것은 살려낸다는 뜻입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늘 의롭고 진실된길로 날마다 주님은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형성문자로 보는 견해도 있음. 나(我)의 마음 씀을 양(羊)처럼 착하고 의리있게 가진다는 뜻을 합(合)하여 '옳다'를 뜻함. 羊(양)은 신에게 바치는 희생의 양, 양을 바쳐 신에게 비는 의식(儀式), 나중에 바르다, 의로운 일의 뜻이 됨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인하여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몸을 편안(便安)하게 하고, 마음을 위로(慰勞)함 ②위로(慰勞)하여 마음을 편안(便安)하게 함
늘 우리를 위로해주고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머리에 부으셨으니 내잔이 넘치나이다. 원수앞에 우리를 높여주시므로 원수를 부끄럽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밥상을 차려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름을 부으셨으니 내잔이 넘치나이다 늘 내잔이 차고 넘치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축복의 잔구원의 잔 기쁨의 잔이 넘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여호와의 집에서 평생토록 같이 있겠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늘 동행하고 주님과 함께 하는 안식일과 주님의 집에서의 삶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나와 내집은 오직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1. 경상도 버전
여호와는 내 목자인께
그라이 내사 마 답답할 게 없데이
저 시퍼런 풀 두기에 마 자빠져 자고
셔언한 또랑가로 딜꼬가서 낼로 잡아 땡기신데이
우짜던지 정신차리고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당신 체면 때문이시라 카네
내 디질뻔한 골짜 구디의 껌껌한 데서도
간띠가 부어 댕길 수 있음은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닌기라
주의 몽딩이와 짝대기가 낼로 맨날 지키시고
죽일 놈의 문디 자슥들 앞에서
상따리 뿌라지도록 묵을 거 항거 나뚜고
내 대가리에 기름을 바르이끼네
내 꼬뿌가 철철 넘쳐뿌네
내 인생이 억수로 복짭따 캐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틴 께로
내사 마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가꼬
때려 지기도 안 갈 끼다.
2. 충청도 버전
여호와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 하시며
니나노하기 딱좋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 주셔유
지 영혼을 살려 주시구유,
그 분의 함짜를 위하여 의의 질루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죽어 나자빠질도 모를 깡깜하고 칙칙한 골짜구니로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같이 하시기 때문이지유
하마 주님의 지팽이와 막대기가 지를 지켜주시네유
주님께서 지 웬수의 면전에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잔치를 여시고
지름으로 지 머리에 발라 주시니 지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유
시방두 지 잔이 넘치네유
지 평생동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참말로 지를 따라댕길 모냥이니
지가 여호와의 집에 아예 푹 눌러 살것시유.
3. 전라도 버전(1)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 징한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 거.)
니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 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널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으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겄냐 (아따 좋은 거.)
3. 전라도 버전(2)
여호와는 나으 목장께로 나는 오져부요.
시퍼런 잔디 깔끄막에 둔누시고
오진 뜸벙가상으로 데꼬가셔 분께라이
나으 거시기를 거시기하시고
똑바로 살라고 해브는 것은요잉
자그 거시기 땀시 그라요
내가라이 디질뻑한 골짝 한 귀퉁머리에서도
허벌나게 껌껌한데서도
간땡이가 부어가꼬 댕기는 것은요잉
그 심이 겁나게 오져부려 근다요
주으 지팽이와 막가지가 나를 확 지켜불고
나으 모질이 원수 앞에서 나를 겁나게 키워주신당께요
나으 인생이 아무리 겁나게 거시기해도
그 냥반이 만날 만날 지켜주실거랑께요
나는 거시기햐도 그 냥반 옆에 오지게 붙어가꼬
디져도 안 갈라요, 참말이요, 거시시 한번 들어와보쇼
확 그 냥반 한테 찔러 불팅께
아멘이죠잉?
4. 강원도 버전
여보서요, 여호와는요 우리 목자래요.
내가요 부족한기 한 개도 음잖소, 이지가지 마카 주이까내
부족한기 머이 있겠소, 달부 어여워요.
그부이요 나르 버덩에 눕히지르 않나
거랑가로 데리고 댕기미 이지가지 주지르 않나
날구장창 데리고 댕게요
내 영혼을 소생시키이까네 내가 다시 살았잖소
의의 길로 데리고 댕기니까네 아재야, 나는 아주 편안하다니
사망의 시커먼 벅앙지 같은 어낭으로 뼁창으로 신질로
뙈 댕게도 나는 겁이 안난다니
왜나하므느 그 부이 내하고 같이 댕기고
내가 잘못 가므는 짝때기를 가주고 막 쌔레대니까네
주께서 원쑤 같은 놈들 앞에서 나르 상도 주고
참지름으로 머리에 발라주고 하니까
곱뿌기 달부 어엽게 막 넘잖소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르 따라 댕기니까네
내가요 그분 댁에 날구장창 살꺼래요
음매나 좋소.
5. 함경도 버전
여호와는 나의 목자되시니끼니
내레 부족한거이 조금도 없시오, 기럼.
여호와 아버이께서리 나를 시푸르둥둥한 남새밭에 자빠뜨리시고서리
얼음보숭이 같은 시원한 냉수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니
내레 전혀 일 없시오.
나의 영혼을 살려 주시고서리 똑바른 길로 인도하시디요
내레 주검의 음산한 바람이 부는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어떤 에미나이레 와서리 해꼬지할거이레 전혀 겁나지 않디요
아바이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서리
그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와 작대기로 에미나이레 확 쳐부수고서 말이우다
나를 지켜주시기 않갔음메.
아바이께서 내 원수 에미나이 모가지 앞에서리 내게 말이오
떡 하니 상을 차려주시고 말이오
빤지르르한 기름으로 내 머리에 확 부어주시니끼니
내 잔이 철철 넘치지 않갔시오, 기럼.
나의 평생에 착함과 인자하심이 끝까지 나를 따르니끼니
내레 여호와 아버이의 집에서리 죽을 때까지 살갔시오. 아멘이 아이겠음.
6. 평안도 버전
아~ 여호와가 내 목잔데 뭐이가 부족하간?
거저 시퍼런 풀밭에 쉬라딜 않나
목마르문 거저 물가로 데리가딜 않나
아, 뭐이가 부족하간?
내 이 영혼 소생시켜 주시디,
저저 똑바루 살라 하시디,
긴데 건 자기 이름 땜에 기러시는 거래두만.
음침한 골짜기 가봔?
넷날엔 거이 무서워뜨랜는데
거 이젠 하나두 안 무서워야
거 주님이 거저 지팡이랑 막대기!
거이루 지켜주디 않니
거저 나 안심이야 야. 거럼!
보라우 거 아구 악척 같은 웬수 놈들 있디?
아 그놈들 보란 듯이 거저 아,
우리 주님이 내 앞에다 거저 잔칫상을 떡하니 벌려 주디 않았간?
거저 잔이 콸~콸 넘치게 따라 주시면서
거저 귀한 손님 대접하듯 하는 기야.
야 기리니끼니 거저, 생각해 보라우
얼마나 속이 시원했간이? 기티 않았가서?
긴데다가 야 또 보라우 기거이 한 번만 기러는 거이 아니래
야 거저 내 평생 내 편이래,
야 내래 거저 평생 우리 여호와 아바이 집에서 살기루 해서
[개역개정]
시편 80:1
요셉을 양 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이여 빛을 비추소서
목자는 양을 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목자는 어린양의 그소리알고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을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험한준령 헤매이는 어린양 찾아
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을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
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을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어린목자 내주예수 이 몸 붙드사
푸른초장 물가으로 인도합소서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을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나의 목자로 삼아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혼이 소생되시고 부족함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 Good sente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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