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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수1:5-9 너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처럼 든든한 말은 없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임재의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연약한 나를 죄많은 나를 늘 불쌍히 여기며 함께 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여호수아에서도 말씀하기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면 우리는 강하고 담대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신감을 잃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내 뒷배경이 되고 나를 응원하고 힘이 되어준다면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뒤에 배경이 없고 나 혼자 있을 때 우리는 약해지기 쉽고 넘어지기 쉬운것입니다.
주님은 이처럼 땅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땅을 주겠다고 끊임없이 그 조상들에게 늘 맹세하고 또 강조하고 반복하였습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고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치우치지 않는다면 형통하고 반드시 잘될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책을 네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안에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길이 평탄하게 될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도로만 가면 우리의 삶에 반드시 형통함고 축복이 있게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형통함을 주실때에는 반드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변한다는것입니다. 우리는 내삶이 조금씩 이동되고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은 명령자입니다. 절대복종해야 할 대상입니다. 우리의 주인이시오 우리의 대장되시는 주님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고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여러차례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을 반복 설명하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처럼 명령입니다.
내가 네가 주고자 한땅을 얻게 하리라 분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평탄함과 그리고 형통함을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탄함과 형통함이 반드시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은 굴곡이 아니라 주님은 평탄한 삶을 주십니다. 그리고 형통함을 주십니다. 제 자신의 삶에도 굴곡이 많았으나 이 굴곡을 이제는 평탄함으로 채워주셨습니다. 형통함을 주셨습니다. 불통함이 아니라 다운되는 것이 아니라 잘 풀려간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평탄하지 않고 곡선을 주십니다. 역전을 주십니다. 곡선인생은 어려움이 많았다는것입니다. 흔들렸다는 것입니다. 시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흔들리지 않고 성공한 인생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반전에 감동을 하게 됩니다. 길이란 것은 직선이 아닙니다. 삼남길이나 도보여행가들이 추천하는길은 다 둘레길이요 곡선입니다. 직선은 단조롭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파란만장한 삶속에서도 주님은 축복하시고 역사하셔서 마침내는 평탄한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사업이 곡선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가정사가 곡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삶에 마침내 형통함을 주신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보면 우리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내생각대로 되지 않고 다른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받은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목회지를 복길로 오게된것도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다른 목회지도 많이 시도해보았고 그전 목회지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어느누구도 제마음대로 인생이 되는 것이 없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미래는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신비요 하나님의 창조이기 때문에 더욱 감사하고 재미있고 기다려지는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간의 대적이 아니라 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어 주시고 우군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협력자가 되어주시고 조력자고 되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실상 사람은 우리의 힘이 되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배필이 되고 보필하고 힘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돕는다는 충고가 잔소리가 되고 힘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힘이 되어주고 큰 능력이 되며 우리의 조력자가 되어주시며 우리의 협력자가 우군이 되어주십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인하여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두려움과 놀라움 불안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죄의식도 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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