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시편 23:1-6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표준새번역] 제23장 [다윗의 노래] 1. (다윗의 노래)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아쉬움 없어라. 2. 나를 푸른 풀밭에 ..
10.14 마태 13:18-23 옥토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8. ○"너희는 이제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무슨 뜻을 지녔는지를 들어..
전도서 3:1-22 찬송가 606 , 608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날때가 있고 죽을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욥기14장에는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이와같은자를 주께서 눈여겨 보시나이까 나를 주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시나이까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그의 날을 정하셨고 그의 달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의 규례:를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같이 그의 날을 마칠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욥기17: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었구나 나를 조롱하는자들이 나와 함께 있..
5.5 마태18:1-14 어린이 같이 오늘은 어린이주일이며 어린이날입니다. 1957년 2월에 한국동화작가협회의 마해송·방기환·강소천·이종항·김요백·임인수·홍인순 등 7명이 성문화하여 발표한 것을, 보건사회부가 아동 및 모자관계 단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심의, 보완, 수정한 뒤 같은 해 5월 5일 제35회 어린이날을 기하여 당시 내무부·법무부·문교부·보건사회부 등 4부의 장관 명의로 발표한 것이다. 전문 및 본문 9개항으로 제정되었는데, 전문은 “어린이는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이어 나갈 새사람이므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귀히 여겨 옳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힘써야 한다.”로 되어 있었다. 본문은 어린이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하고, 튼튼하게 낳아 참된 애정으로 교육하여야 하고, 마음껏 놀..
4.28 수1:5-9 너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처럼 든든한 말은 없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임재의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연약한 나를 죄많은 나를 늘 불쌍히 여기며 함께 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여호수아에서도 말씀하기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면 우리는 강하고 담대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신감을 잃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3.8 장례예배 계시록14:13 찬송 493장 하늘가는 밝은길이 606 해보다 더밝은 천국 기도 김재철장로 계시록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3. ○나는 또 하늘에서 들려 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러자 성령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그들 뒤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13. Then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Write: Blessed are the dead who..
3.3 전도서 1:1-11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다]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
부활은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은 옛 삶의 재생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삶의 시작, 곧 영원한 생명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죽었다가 깨어날 때 우리 자신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강하며 완벽한 인간으로 변모된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 유경재「부활과 하느님 나라」 부활한 삶을 살고 싶은가? 그 때를 먼 미래로 미루지 말라. 지금 당신의 몸을 쪼개도록 하라. 그분처럼 우리의 몸을 쪼개어 남에게 나누어줄 때 우리는 그분처럼 남에게 부활의 몸이 될 것이다. 부활의 삶은 '나'를 사라지게 하여 '세상'을 살리는 데 있다. --- 이제민「부활의 삶을 살기 위하여」 죽음의 언어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그리고 부활의 언어는 자유의 언어입니다. 부활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이고, ..
8.25 요한14:1-3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박점순성도님 화장예배입니다. 우리는 이곳에 사랑하는 어머님을 화장하게 됩니다. 한줌의 재가 되고 매장이 되어 썩어지고 사라지게 됩니다. 인간은 이처럼 아름다운 명예도 그리고 외모도 모든 것이 없어져 버립니다. 3. 황진이의 유언 “제가 죽거든 금수도 관도 쓰지 말고 옛 동문 밖 물가 모래밭에 시신을 내버려서 개미와 땅강아지, 여우와 살쾡이가 내 살을 뜯어먹게 해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저를 경계 삼도록 해주세요”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날이 추랭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같이 됨이라 산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전도서7;1-2 역사는 남고 인생은 흘러갑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
8.25 장례식 고후5:1-10 새로운 몸 오늘 박점순성도님이 마지막 가는 시간입니다. 말년에 병으로 고생하셨지만 이제는 평안한 안식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육신의 몸을 벗어버리면 새로운 몸을 덧입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육신의 몸은 노쇠하고 사라지지만 우리는 우리의 몸이 새로운 몸으로 덧입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환원이다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기도 하고 승화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고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의 어머니를 보내는 아픈마음과 함께 주님이 내리시는 새몸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위로를 받습니다. 너희는 세상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말라 주께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죽은자는 살아나고 산자는 변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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